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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최강야구'의 박용택이 2024 시즌을 앞두고 의지를 불태운다.
김 감독은 박용택에게 도루의 스타트 자세부터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교정하고 직접 시범을 보이기까지 한다. 이에 박용택은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연습을 이어나간다. 박용택이 타격이 아닌 도루에 욕심을 내는 이유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는 마음만큼 따라주지 않는 몸에 속상해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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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의 개막을 앞두고 각자의 방식대로 비시즌을 보낸 '최강 몬스터즈'의 첫 행보는 오는 15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만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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