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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티아라 출신 아름이 10여 일만에 소셜미디어 활동을 재개하며, 다시 한 번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아름은 최근 재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함께 팬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소셜미디어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약 11일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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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고, 이듬해 7월 탈퇴했다. 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B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작년 12월 이혼 소송 소식과 함께 새 연인과의 재혼을 발표했다. 특히 전 남편의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을 폭로한 그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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