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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류시원이 재혼한 아내와의 나이 차이를 깜짝 공개했다.
이에 류시원은 "정식으로 밝힌 적 없었는데, 오늘 여기서 처음 밝히겠다"며 "다시 좋은 사람 만나서 살다 보니까 조심스러웠고, 이 친구한테 피해가 가는 게 싫어서 비공개로 하다 보니까 기사가 잘못 나더라. 2세 연하, 6세 연하라는 말도 있었는데 아내와는 19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신현준은 "너무 예뻐. 보기 좋아"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으나, 결혼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20년 2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