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채정안이 관리광의 면모를 뽐낸다.
채정안은 눈 뜨자마자 SNS에서 핫한 관리템을 주문하고, 발 관리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소금물 양치부터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은 물론 과일과 채소를 더해 만든 샐러드를 먹는 등 관리의 정석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화장대를 꽉 채운 수십 가지의 화장품과 도구를 이용해 피부를 가꿔 여자들의 워너비다운 면모를 제대로 발산한다. 나아가 이너뷰티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이에 채정안은 자신만의 관리 루틴을 선보이며 철저한 관리광의 모먼트를 발산하면서도 털털한 모습으로 웃음과 매력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채정안의 넘사벽 관리 모먼트는 오는 6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