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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트로트 가수 김용필이 채널A '순정시대'에서 첫 단독 MC를 맡는다.
김용필은 새로운 순정 지기로서 "앞으로 시청자들의 건강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게 될 '순정시대'는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고 다시 한번 순정을 꽃피우고자 하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건강 고민 사연자의 일상을 살펴보고, 사연자에게 알맞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7일 방송되는 개편 후 첫 방송에서는 90kg 무거운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억척 엄마 사연자의 일상과 60대의 나이에 10kg 감량 성공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또 다른 사연자의 일상이 공개된다.
'낭만 가객' 김용필의 MC 활약을 만날 수 있는 메디컬 솔루션 프로그램 '순정시대'는 오는 7일 오전 9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