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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본인이 먹고 남는 주스만 줘."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를 '깨알 디스'했다.
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되는 '슈퍼마켙 소라'에는 추성훈이 출연한다. 추성훈은 특별히 주문한 위스키를 이용해 상남자식 '추성훈표 하이볼'을 제조하며 이소라를 당황하게 한다.
추성훈은 이소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제작진과의 대화를 통해 6살 연상임을 알게 되자 "한 살 많거나 동갑일 줄 알았다. 궁금한 점이 많이 생겼다"고 놀라워한다. 이소라가 돌아오자 추성훈은 의외의 플러팅과 함께 피부 및 몸매 관리 비법을 물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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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