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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확실히 살 빠지니까 '아빠! 어디가?' 7살 때 모습이 나온다. '유퀴즈' 때도 그 모습이 있긴 했지만 가려져있는 느낌이 살짝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준수는 "그땐 많이 가려졌다. '유퀴즈' 때가 102kg, 지금은 90kg다. 한 달 만에 뺐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는 "한 끼만 아침에 제대로 먹는다. 한 끼만 양껏 엄청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그 사이 키는 20cm 컸다는 이준수는 "전교에서 제일 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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