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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에 설레고 떨린 마음을 드러냈다.
범규는 "정말 좋은 곡들로 가득 채웠다", 연준은 "컴백은 늘 설레고 기대된다. 작업하면서 고민도 많이 되고, 수정에 수정을 거쳐 만들었다. 어떻게 들어주실지 기대된다", 태현은 "멤버들 모두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자신감으로 준비했다. 양질의 앨범을 내는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데자뷔'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정서를 담은 곡이다. 트랩(Trap)의 하위 장르인 레이지(Rage)와 이모 록(Emo Rock)이 결합된 팝 스타일의 음악을 통해 '레이지' 장르에 도전하는 한편, 애절함과 벅차오르는 에너지를 녹여 자신들만의 색채를 드러낼 계획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일 오후 6시 미니 6집 '미니소드3: 투모로우'를 발매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