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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오는 8일부터 2024 LCK 스프링 최종 결승 진출전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9일부터는 결승전 티켓을 판매한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7일 하위조 2라운드까지는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다. 13일 최종 결승 진출전과 14일 결승전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에 위치한 KSPO돔에서 펼쳐진다.
LCK는 13일 열리는 최종 결승 진출전 티켓을 8일 오후 3시부터 판매하며 14일에 열리는 결승전 티켓은 9일 오후 3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타이틀 스폰서인 우리은행은 '우리은행Zone 티켓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은행Zone'은 우리WON뱅킹 앱에서 발급 받은 사전인증코드를 인터파크 티켓 예매페이지에 사전등록한 팬들이 예매할 수 있는 구역이다. 인증코드는 오는 4월 1일부터 우리은행WON뱅킹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4월 5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우리은행Zone 예매 페이지에 사전등록할 수 있다. 최종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에 출전하는 팀들도 자신들의 채널을 통해 팀들이 마련한 티켓 판매 채널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