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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돈방석 앉겠네~!
이후 이정현 남편이 바쁘게 출근 준비를 하러 간 사이, 이정현은 남편을 위한 도시락을 싸기 위해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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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편의 점심 도시락을 위한 냉이된장 프라이팬밥을 만들었다. 10분 만에 빠르게 완성한 향긋한 냉이된장프라이팬밥에 마늘 없이 생강만으로 밑간을 한 두반장제육볶음, 새우와 대파를 넣은 계란말이로 점심 도시락을 완성했다.
이정현은 냉이된장 프라이팬밥을 만들며 "냄새 끝내준다. 봄이 왔다 봄이"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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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윗하게 남편의 가방에 '도시락 꼭 챙겨가'라고 쪽지를 써붙였고, 이걸 본 오마이걸 효정은 "이거 완전 결혼 장려 프로그램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해 6월 5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병원 건물을 194억4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8층, 별관 또한 지하 1층 부터 지상 5층 규모로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약 1800평 규모인 해당 건물에 정형외과 전문의인 이정현의 남편은 지난해 8월 자신의 병원을 개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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