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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56kg→70kg가 된 김희철이 이특이 자신과 관련된 '게이 찌라시'를 단톡방에 올렸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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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그걸 올리는 이유가 뭐냐. 조심하자는 의도인거냐"고 하자, 이특은 "연예계 돌아가는 상황을 함께 알자는 의미로 올리는거였다"고 전했다.
이특이 "저도 궁금해서 '이거 너야?'한 것"이라고 하자 김희철은 "그럼 둘이 있는 개인톡에 물어보던가 20명 있는 단체방에서"라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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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예성은 "희철이 형이 꽃미남으로 엄청 유명하지 않았냐. 예전에는 비주얼이 천상계였다면, 지금은 인간계로 내려온 것 같다"며 "예전에는 희철이 형을 제대로 쳐다볼 수 없었다면, 지금은 비주얼로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김희철은 "저는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까 편하게 살자는 생각이다. 한창 때는 56kg이었는데, 지금은 70kg"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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