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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아에 지쳐 "나도 내 시간이 갖고 싶어"고 털어놨다.
신다은은 26일 "응 난 양갱이면 돼"라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공유했다.
이때 신다은은 "나도 내 시간이 갖고 싶어. 나도 친구 마음대로 만나고 싶어. 나도 밤에 준코 맨날 가고 싶어"라면서 "근데 아무리 그래도 너랑은 안 바꿔. 응? 하아"라고 육아로 바쁜 일상을 적었다. 그러면서 "육아에 지친 신난다은"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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