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25일 스포츠조선에 "이채민씨는 류다인씨와 동료로 지내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일타스캔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채민과 류다인이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하는 당당한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특별히 모자를 이용해 얼굴을 가리지는 않았지만, 멀리서도 돋보이는 피지컬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상황.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의 모습이 영상 등으로 게재되며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시선까지 받았다.
두 배우 모두 라이징 스타다. 이채민은 '일타스캔들' 이후 주연으로 급성장했으며 '하이라키'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류다인 역시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최근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