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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피라미드 게임'이 아시아에서 통했다.
Viu 관계자는 "학원물과 심리 스릴러가 결합된 '피라미드 게임'의 현지 흥행은 K-드라마를 소비하는 Viu 유저들이 단순히 한국의 로맨스 장르를 넘어 관심사가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전했다.
이는 앞서 공개됐던 한국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청담국제고등학교' 등 역시 Viu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던 것과도 연결된다. 또한 Viu는 오는 4월 그룹 SF9 멤버인 주호가 주연으로 나선 한국 드라마 '언더더건' 서비스를 예정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