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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기안84가 연예계 데뷔 전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기안84는 "아들이 하나 있는데, 보니까 머리가 나빠"라며 부연했고, 조세호는 "집안이 아니라 마음이 풍비박산 나는 거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특히 기안84는 "친구들이랑 비교하면 이해하겠는데, 비 형님이 그때 잘나갔다. 자꾸 비랑 비교하더라. 아니 근데 어떡해. 나보고 어떡하라는 거냐. '내 친구 아들 공무원 됐다'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지금으로 치면 손흥민과 비교하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한편 기안84가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0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