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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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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5살 진우는 뿔테 안경과 선생님들의 필수아이템인 팔토시까지 장착한 채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한다. 진우는 책상을 두드리며 "건후 씨 앉아"라며 능숙하게 학생 지도를 해 흐뭇함을 선사한다. 진우는 돌연 칠판에 '뽀뽀'라고 적어 학생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러블리함을 뽐낸다는 전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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