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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건물주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러면서 서경석에게 "너 이번에 건물주 됐더라. 네가 직접 거래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서경석은 "중개사가 자기 물건을 직접 중개하는 건 금지"라며 자신의 물건을 중개하는 과정에서 과장 거래가 이뤄질 수도 있기 때문임을 설명했다. 이어 "나도 다른 중개사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의뢰했다"고 덧붙였다.
서경석은 지난 2021년 2년 만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합정역, 망원역, 홍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한 5층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한 서경석은 구옥을 허물고 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세우며 건물주가 됐다. 현재 사무실로 이용 중인 5층을 제외한 모든 층을 임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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