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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군복무 중인 BTS 뷔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부대원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듯, 부대원의 SNS에서도 뷔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부대원들은 "태형이형 오늘 신곡 축하해"라며 축하 파리를 했다. 이에 뷔는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는 등 부대원들과의 남다른 전우애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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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이날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를 발표했다. 핑크빛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고백송'인 '프렌즈'는 16일 오전 7시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8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찍었다.
한편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 합격한 뒤, 지난해 12월 같은 팀 멤버 RM과 함께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았다. 뷔는 지난달 16일 수료식에서 RM과 함께 성실한 군 복무로 귀감이 돼 '최정예 훈련병'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후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 동안의 후반기 교육을 마친 뷔는 지난 8일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뷔는 2025년 6월 10일 전역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