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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인테리어에 진심인 집 소품에 대해 자세히 공개했다.
상평통보 모양의 현관 문고리에 대해 김새롬은 "많은 분들한테 혼났던 상평통보. 얘 같은 경우에는 이건 사실 제작이다. 처음 나왔을 땐 반짝반짝하게 나오는데 저는 새것 같은 느낌이 싫어서 부식된 느낌으로 해달라 했더니 50만 원 정도 나온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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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은 "그리고 진짜 많이 혼났던 거. 제발 TV 스탠드 어떤 거냐고 SNS까지 찾아와서 알려달라더라. 되게 비싸 보이고 좋아 보여서 가격대가 꽤 나갈 거라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13만 원이다. 되게 싸지"라며 "혼자 사시는 분은 되게 서럽다. 이게 조립형이다. 다리가 다 따로따로 오고 나사가 이만큼 온다. 조립하는 것 까지는 괜찮다. 근데 TV를 엎어놓고 결합해서 올리고 TV를 씌우고 해야 되는데 혼자 하기엔 역부족이다. 되게 서럽다. 그래서 저는 엄마가 도와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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