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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박서진이 이승윤을 거센 속도로 추격해가고 있다.
3월 우승의 영예를 누가 안게 될지 마지막 순간까지 혼전이 거듭될 전망이다.
박서진(본명 박효빈)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데뷔 전 '놀라운 대회 스타킹', '인간극장'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13년 싱글 앨범 '꿈'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두 형을 먼저 떠나보내는 등의 기구한 가족사를 공개해 팬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고 있다. 또 당뇨 등으로 건강 적신호가 켜진 부모님을 살뜰히 살피고 동생 검정고시 뒷바라지까지 하는 모습 등도 훈훈함을 더하면서 그의 인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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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셀럽챔프 앱에서 진행되는 '청룡 랭킹' 투표는 매월 이달의 배우, 이달의 드라마, 이달의 가수 3개 부문에 참여가 가능하다.
또 6개월에 한번씩 베스트 배우, 베스트 드라마, 베스트 가수를 뽑게 되며, 수상자에겐 트로피가 주어진다.
부문별 후보자(작)는 이달의 배우와 이달의 드라마의 경우 스포츠조선 기자단이, 이달의 가수는 셀럽챔프 인기셀럽 기준으로 선정된다. 1위 수상자는 100% 네티즌 투표로 결정된다.
'청룡 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인물과 작품을 선정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