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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본 걸그룹 #바바바밤비 측이 선 넘은 팬의 스토킹 범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바바바밤비 소속사는 10일 "키시 미유가 받은 선물에 GPS 추적기가 설치돼 있었다. 수사기관의 협력을 받고 있으며 현재 경찰이 특정인을 추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바바바밤비는 2020년 3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데뷔 전 비공개 연습생이 탈퇴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데뷔 라이브가 무기한 연기되는 등 악재를 딛고 데뷔해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이번에 GPS 장치가 숨겨진 선물을 받은 키시 미유는 고등학교 시절 히키코모리였던 아픔을 딛고 팀내 센터이자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멤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