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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이의 조기교육을 공개했다.
하영이는 곱게 깎인 사과와 배, 간식인 젤리까지 옆에 두며 본격적인 독서를 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아는 글자 찾기" "쇼펜하우어와 하리보라니" "마흔에 읽을 책을 하영이가 먼저 읽을 줄은"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 등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차 후에는 도경완의 개인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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