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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진이가 배우 다니엘 헤니 닮은꼴 남편을 공개했다.
이후 남편이 등장, 남편은 "윤진이의 남편이자 사모펀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김부장 김태근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혼혈은 아니다. (비행기에서)저한테만 영어 쓰실 정도로 가끔 오해도 하시는데 저는 토종 한국인이다. 본가는 경북 상주다"며 "서울에서 태어났다. 유학도 간 적도 없다"고 했다.
이어 남편은 사모펀드 매니저가 하는 일에 대해 설명, 이후 윤진이는 "월급이 잘 들어오더라. 보너스도 받으시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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