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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지환이 영화 '범죄도시4'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오는 4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는 대한민국 대표 액션 시리즈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과 IT 업계 천재 CEO에 맞선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앞선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무술을 담당한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