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지아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어 자신의 주량에 대해선 "정확하게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다. 술에 취하면 기분이 좋아지긴 하는데, 기억이 안 날 정도로 큰 실수를 한 적은 없다. 컨디션 좋은 날은 더 많이 마시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 평소 신동엽의 팬이었다고 밝힌 이지아는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쿠팡플레이 'SNL코리아'"라며 "신동엽 선배가 출연하신 프로그램을 거의 다 재밌게 봐서 팬이라고 말씀드렸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와 똘기 변호사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이다.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최종회는 5.9%(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지아는 극 중 성공률 100% 이혼 해결사 김사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