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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윤미가 사춘기 딸의 외모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소문을 들은 분들은 내가 먹는 걸 보면 '어머 생갭다 잘 드신다'라고 한다. 아침을 굉장히 건강하게 먹는다. 삶은 계란 2개, 고구마, 당근, 양배추, 견과류 등을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윤미가 "밥에 삼겹살을 먹을 줄 알았다"라며 놀라며 웃자 강수지는 "그런 건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 아닌가? 나는 아침에 밥을 먹는다면 영양가 없이 먹을 것 같다. 그렇다고 아침에 고기를 구워 먹을 생각은 없다. 점심, 저녁은 나가서 먹곤 하니 아무거나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12세 연상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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