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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장동민이 "우리 첫째 아이들의 대학 등록금을 모아서 같이 내주자"며 '독박즈'의 찐 우정을 과시한다.
9일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10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독박투어' 1주년을 맞아 첫 여행지였던 베트남으로 리마인드 여행을 떠나, 다낭의 맛집을 섭렵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후 맥주가 나오자 '독박즈'는 "벌써 '독박투어'가 첫 돌을 맞았다"며 훈훈한 건배사를 곁들여 방송 1주년을 자축한다. 이때 김준호는 "이거('독박투어') 20년 하면 나 70세네~"라고 원대한 야망을 드러내고, 김대희는 "우리 큰 딸이 올 해 고3인데"라며 가족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자, 장동민은 "우리 다섯이서 각자 첫째들 대학 등록금을 같이 내주는 건 어때?"라고 돌발 제안한다. 김대희는 솔깃하더니, "그럼 첫째를 유학 보내야겠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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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으로 떠난 '독박즈'의 유쾌한 여행기는 9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10회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