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눈앞에서 펼쳐진 전현무와 이장우의 팜유 회의(?) 돌입에 '질투84' 모드를 발동한다. 그런 기안84에게 "질투가 넌 너무 많아"라고 책망하는 전현무. 이들의 삼각관계(?)가 공개될 본방송에 기대가 쏠린다.
전현무는 "오늘 뛰려고 운동화도 신고 왔다"라며 올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기안84를 위해 페이스 메이커를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마라톤 대회에서 함께 뛸 전현무와 기안84의 '현기형제' 투 샷이 과연 성사될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기안84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팜유 막내' 이장우의 전화로, '팜유 보디 프로필 프로젝트' 중인 이장우는 '팜유 대장'에게 운동 현황을 보고한다. 그런데 전현무와 이장우의 화기애애한 통화가 길어지자, 기안84는 질투심을 표출하며 구시렁거린다. 전현무는 기안84의 방해 공작(?)에 "질투가 넌 너무 많아"라며 나무란다.
두 손을 모으고 '공손84'가 된 기안84와 감정을 추스르는 전현무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나눈 건설적인 이야기의 내용은 무엇일지 오늘(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