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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남주의 질주에 김지원과 김하늘, 이보영이 브레이크를 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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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김남주는 심리학 교수이자 작가로 행복한 나날을 보냈지만 아들을 잃고 살인범을 직접 처단하며 인생이 180도 바뀌는 '은수현' 역을, 차은우는 범죄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후 밑바닥 삶을 전전하며 사는 '권선율'을 맡았다. 닐슨 코리아 기준 '원더풀 월드'의 1, 2화 시청률은 각각 5.3%, 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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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