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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팬들도, 스타들도 이 커플의 연애를 응원하고 있다. 바로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 커플의 이야기다.
이어 "(열애 공개 전) 9~10개월 정도 사귀었다. 많은 분들이 여자친구를 공개하면 여성 구독자분들이 많이 구독을 취소할 거라고 했는데 오히려 더 증가했다. 기사도 많이 났다. 처음엔 '하반신 마비 크리에이터 열애'라고 기사가 났는데 대부분 응원해주셔서 마음이 가라앉았다. 션 형님, 조여정 최강희 누나도 축하해주셨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은 송지은이 직접 스튜디오에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송지은이 정말 대단한 인성의 소유자"라고 칭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