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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명절이 자유롭다며 국제 결혼의 장점을 언급했다.
이어 "제가 한국에 있으면 일을 할텐데 독일에 가면 일을 멈춰서 독일에서 쉬게 된다"라고 말했다.
배우 줄리엔강과 결혼을 앞둔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는 "명절은 내가 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근데 그때 내가 또 다른 가족을 신경써야 하는 게 걱정이 되긴 했다. 근데 그게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편하다"라며 공감했다.
제이제이도 다시금 "저도 (줄리엔강의) 어머니를 만났는데 간섭하려는 게 없다"라고 공감했고 김혜선도 "통제하려는 게 없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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