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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투샷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 측이 변우석과 김혜윤의 케미 돋는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변우석과 김혜윤은 흩날리는 꽃잎을 맞으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달달한 아이 콘택트로 흥미를 끌어올린다.
특히 음료수 빨대에 입을 대는 척 김혜윤의 눈을 빤히 응시하는 변우석과, 그런 변우석을 긴장 어린 표정으로 보는 김혜윤의 말간 눈동자가 보는 이의 심박수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변우석은 잠든 김혜윤을 위해 팔베개를 해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그림 같은 두 사람의 풋풋한 자태는 극 중에서 선보여질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tvN 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