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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화끈한 플렉스를 선보였다.
채정안은 "어떤 아이(물건)와 눈이 마주쳤는데 그게 시작이었다. 짧게 30분 쇼핑을 하고 나왔는데 언박싱을 해서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카디건, 목걸이, 트레이, C사 명품백을 공개했다. 특히 명품백을 보여주면서는 "이걸 보자마자 굳은 결심을 했다. '난 올해 이걸 내게 선물로 주고 열심히 뜨겁게 살리라'라고. 뭐 그렇다. 소박한 쇼핑도 있고 지를 때도 있는 거다. 이런 지출을 하면 빨리 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과소비만 안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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