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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깐죽포차' 사장 최양락의 인기가 대폭발한다.
오는 24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10회에서는 최양락의 팬클럽 손님들이 포차 팝업스토어를 찾아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한편 최양락은 얼마 지나지 않아 팽현숙의 빈자리를 크게 느낀다. 포차 요리부터 서빙, 손님 응대 등 만능으로 소화했던 팽현숙이 그리워진 최양락은 결국 손님에게 도움을 요청해 최초로 외부 주방장(?)을 영입하는 데 성공한다.
주부 경력만 50년 차인 외부 주방장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주먹밥을 빠르게 만드는 등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인다. 잠시 밖에 다녀온 이상준은 멀리서 외부 주방장을 본 뒤 "현숙 선배님 오셨네?"라면서 팽현숙으로 착각,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주방 보조 이상준과 외부 주방장의 참치 주먹밥 대결도 펼쳐진다. 앞서 이상준의 주먹밥을 맛본 어린이 손님은 외부 주방장의 주먹밥이 완성되자 곧바로 시식, 맛이 완전 다르다며 솔직한 평가를 남긴다고 해 긴장감을 더한다.
유지애 역시 팽현숙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깊이 있고 맛깔스러운 어묵탕을 뚝딱 요리해 내는 등 많은 손님들로부터 솜씨를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흥미진진한 이상준과 외부 주방장의 참치 주먹밥 대결 결과는
오는 24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