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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도 코인사기 연루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국청년위원회 주관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여한 적은 있으나, 이는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어 달라는 수상취지에 따른 것일 뿐 현 논란과 무관하다. 따라서 한국청년위원회 청년페이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명확히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최시원이 언급한 청년페이 코인도 위너즈와 동일하게 MEXC거래소에 상장됐으나 실체가 없다는 게 밝혀지면서 상장폐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안녕하세요. 최시원입니다.
저는 한국청년위원회 청년페이 논란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관련 홍보대사에 위촉된 사실도 없습니다.
한국청년위원회 주관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여한 적은 있으나, 이는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어 달라는 수상취지에 따른 것일 뿐 현 논란과 무관합니다.
따라서 한국청년위원회 청년페이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명확히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