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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동료들의 큰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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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오랫동안 임신을 바라왔다. 여러 예능을 통해 2세를 향한 꿈을 드러내온 두 사람. 특히 강재준은 건강을 위해 26kg 감량에 성공했고, 이에 이은형과의 부부 사이가 더 좋아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26kg 감량의 결실로 아이를 얻은 두 사람. 두 사람의 임신 발표에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임신 소식을 이미 알고 있던 듯한 홍현희는 "ㅋㅋㅋㅋㅋㅋ드디어 발표 같이 육아해요"라고 말했고 김민경, 제이쓴, 풍자, 홍윤화 등의 동료들도 축하 댓글을 남겼다. 유세윤도 "♥♥♥♥♥♥♥그들의 뜨거운 사랑이 ♥♥♥♥이렇게 축복의 증명으로 ♥♥♥♥♥ 축하해!!!"라고 기뻐했다. 김지민, 이지혜는 "진짜야?"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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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임신했더라. 축하한다"며 "강재준이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더니 건강해진 몸으로 아기를 가졌다"고 곁에서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김태균은 "이제 조카가 태어난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아이가 태어날지 정말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