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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배우 이민정이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한 이민정은 두 달만에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전보다 한층 더 우아해진 분위기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민정의 모습에 작사가 김이나는 "왜 더 마른 거야?"라며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이에 이민정은 "마흔 넘어 낳았으니 노력해야죠"라며 출산 후 빠른 회복의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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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한 팬이 '진짜 10대 같다'며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하자 "10대 아들이 있다"며 털털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둘째 딸의 50일 셀프 촬영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