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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랑수업' 심형탁♥사야 부부가 떡집에서 '가래떡 키스'를 시전(?)해 새해에도 깨 볶는 금실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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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는 과거 심형탁과 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로, 이날 '두리랜드'로 두 사람을 초대해 명절 덕담을 건넨다. 특히 두 사람에게 2세 계획을 묻더니, 심형탁이 "올해 어떻게든 첫째를 나을 생각"이라고 하자, 즉각 "여섯 명만 낳아라"라고 '출산 장려'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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