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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박이 아내 김수빈과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자랑했따.
와인이 즐비한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은 은근한 커플템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달달한 신혼의 느낌이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자극한다.
윤박은 지난해 9월 모델 김수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슈퍼모델 출신 김수빈은 1993년생으로 윤박보다 6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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