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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찰스 부부가 최연소 펜싱 청소년 국가대표인 아들을 공개한다.
최지안 군은 청소년 펜싱 국가대표. 김원희는 "찰스 되게 뿌듯할 거 같다. 너무 잘 키웠다"고 칭찬했고 찰스는 "전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숙은 "지안 군이 최연소 청소년 국가대표지 않냐. 이대로 잘 자라면 2028 LA 올림픽 때 잘하면 볼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2028년은 지안 군이 딱 스무살이 되는 해.
한편, 찰스 부자가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이날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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