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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애라가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에는 갱년기가 찾아와서 수면장애가 있다. 그래서 잠이 안 올 때도 너무 많다. 자다가 깨서 2시 반쯤에 잠이 너무 안 와서 1시간에서 1시간 반 동안 고생할 때도 있다. 나처럼 갱년기 때문에 수면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너무 잘 알 거다. 힘들다"며 "그래서 아침에 요즘은 예전처럼 생활 패턴으로 계속 자리 잡지 않을 때도 있다. 좀 더 늦잠을 잘 때도 있지만 어쨌거나 평균은 그렇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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