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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4주 연속 1위에 오른 가운데, 박민영도 4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다.
새로 선보인 SBS의 '재벌X형사'와 JTBC의 '닥터슬럼프'는 각각 5위와 7위를 기록했으며 OTT 오리지널 드라마인 디즈니+의 '킬러들의 쇼핑몰'과 넷플릭스 '선산'은 전주 대비 화제성이 감소하며 각각 6위와 8위에 머물렀다. 반면 티빙의 'LTNS'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18.2% 증가하는 등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23년 1월 22일부터 1월 28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