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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줄슐랭 조사단'의 첫 번째 임무가 시작된다.
특히 지옥의 웨이팅에 나선 조사단의 리얼한 반응은 재미를 더한다. 박세리는 "줄 엄청 서 있는데?"라며 안색이 어두워지고, 한혜진은 수많은 대기 인원을 발견한 듯 "빨리 줄 서 빨리"라며 함께 간 박나래를 재촉하고 있어 험난한 여정을 예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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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추위에 식당 앞 인파 속에서 코가 빨개질 때까지 줄 서 있던 이석훈은 "진짜 어이가 없네"라며 헛웃음을 짓더니 "방송이고 뭐고 맛만 없어 봐"라고 잔뜩 별러 과연 해당 맛집은 그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