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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 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8억 뷰를 돌파했다.
음원 성적 역시 괄목할 만하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81개국 정상에 오르더니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2주 연속 1위·빌보드 글로벌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서도 각각 22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시장 내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현재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9281만명으로 K팝을 넘어 전 세계 아티스트 1위다. 억대 뷰 영상만 총 45편을 보유했으며 콘텐츠 누적 조회수 3459억 회를 넘어서는 등 '유튜브 퀸'으로서 매 순간 최초, 최고의 기록들을 경신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