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팜유즈가 올해 목표로 둔 바디프로필 촬영을 해낼 수 있을까.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호장마차3'에서 '호장기' 회동을 갖는 기안84, 이장우,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
이장우는 녹색 패딩을 입고 김대호의 집으로 향했는데 패딩이 몸에 꽉 껴 패널 모두 충격을 받았다. "뭐야 이거", "지퍼 안 열리는 거 아냐?", "배 안에 음식물 숨겼냐"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장우는 "좀 따뜻하게 입었다. 20대에 산 옷"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
이장우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며 "살이 찔 수 없는 동네네"라며 중얼거렸고 패널들은 다시금 "살찐 메뚜기 같다", "텔레토비 같다", "덩치 큰 초등학생 같다"라며 깜짝 놀랐다. 전현무는 "대만 드라마 남주까지 했던 애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장우는 또 더욱 통통해진 얼굴로 인터뷰를 해 다시금 충격을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