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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여동생 박두라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동생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산다라박의 삼남매가 한 자리에 모였고, 이날 산다라박과 4살 나이차이가 나는 여동생 박두라미는 KBS '인간극장' 이후 약 20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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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는 "영화배우 송윤아 씨 느낌이 있는 것 같다"면서 동생의 미모에 감탄을 하자, 브라이언도 "배우 포스가 있다"라며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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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커플 아이템 좋아한다고 해서 세트로 해줬다"는 그는 "1억은 썼겠다"는 말에 "아니다. 보석이 안박힌 거기 때문에 가격이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산다라박의 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그룹 구구단 출신의 배우 미미는 4년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올해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현재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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