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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깐죽포차' 팽락부부가 애착 후배 고명환을 초대한다.
주방 팀 팽현숙, 유지애는 본격적으로 고명환에게 '골뱅이 메밀면' 비법을 배운다. 메밀면 하나로 아쉬운 고명환은 바닷가에서 아내 임지은을 유혹할 때 쓴 필살기까지 공개한다고.
고명환이 만든 요리를 시식한 이상준은 "지금 결혼하자고 할 뻔했어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깐죽미의 대가 최양락은 팽현숙 몰래 소주를 꺼내 물로 위장하는데 금주하기로 약속한 최양락이 과연 끝까지 들키지 않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7회는 오는 27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