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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숙과 전현무의 2024년 결혼운 결과에 이목이 쏠렸다.
특히 사주가는 전현무에게 "올해 결혼 못 하면 골치 아파진다"라고 못 박아 전현무의 동공지진을 일으키더니 "여자에게 인기가 많으나 잘해줘야 한다. 본인이 바빠서 여자한테 신경을 못 쓰는 경우가 많아 시간을 내서라도 잘해줘야 한다"라며 올해 결혼할 수 있는 꿀조언을 전한다고.
이와 함께 사주가는 전현무에게 "올해 관운이 들어온다"는 점괘를 전해 전현무의 웃음을 유발한다고. 이에 출연진 모두가 "결혼도 하고 대상도 받는 거야?"라며 길운으로 가득한 전현무의 2024년 신년 운세에 감탄한 가운데 작년 예능 대상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전현무가 신년 운세처럼 올해 확신의 예능 대상을 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드높인다.
과연 전현무와 김숙은 올해 결혼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할지, 나아가 전현무는 결혼과 예능 대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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