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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SF9 주호가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전개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주호는 연기 등 개인 활동 관련 업무는 타 회사와 진행하기로 했다. 개인 활동과 별개로 팀 활동은 현재와 같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차질 없이 계속 이어가며 SF9 멤버로 팬분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SF9 주호 관련 소식을 전합니다.
주호는 연기 등 개인 활동과 관련한 업무는 타 회사와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개인 활동과 별개로 팀 활동은 현재와 같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차질없이 계속해서 이어가며 SF9 멤버로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입니다.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릴 주호와 SF9에게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리며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