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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400억 원의 사나이' 추신수가 미국 대저택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만난 추신수 가족은 서로 포옹을 하며 스킨십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추신수는 "어릴 때부터 아이들과 스킨십이 자연스럽다. 서로 아침에 일어나면 안고 뽀뽀하는 게 일이다"라며 "딸이 사춘기라서 내가 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도 행동으로는 못하는데 딸이 그런 게 없다"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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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가족이 사는 집에는 수백 병의 와인이 보관된 초대형 와인 셀러와 바, 영화관, 럭셔리한 수영장이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집 안에는 추신수의 박물관까지 따로 있다고. 화장실만 무려 14개라는 설명을 들은 MC들은 "한국 집도 큰 집인데 텍사스 집을 보니까 작아 보인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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